스코크로프트 습근평주석의 미국방문 담론:아태지역과 전세계의 발전 도모
미국주재 본사기자 리박아
2015년 09월 15일 10: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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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0세 고령인 브렌트 스코크로프트는 전 미국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냈다. 1971년 그는 닉슨대통령의 중국방문 선견단의 일원으로 중국에 왔으며 제일 먼저 중국의 방문한 미국고위관원의 한 사람이다. 1989년 중국과 미국관계가 어려움을 겪을 때 그는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의 특사신분으로 두번이나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과 미국관계 전환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그가 중미관계의 발단과 발전을 견증했다고 말할수도 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이제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되는 전야에 스코크로프트는 본사기자의 서면취재를 접수했다.
“2012년 습근평이 국가부주석의 신분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때 나는 그를 만나는 행운을 지니게 되였다. 습근평은 너무나도 훌륭한 경청자로서 각측의 문제해결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것을 아주 중시하고있다. 미중관계의 중요성과 량자가 어떻게 협력하여 보다 공정한 세계를 창조할것인가는 문제에 대하여 그가 아주 설득력이 있는 강연을 발표한적이 있다. 미국인민은 습근평주석의 이와 같은 면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스코크로프트는 이와 같이 밝혔다.
중미수교 36년 동안 량자관계가 비바람의 시련을 겪으면서 현재 성숙에로 나아가고있다. 스코크로프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중협력은 많고도 많은 우세를 갖고있으며 량국은 모두 적극적으로 아태지역과 전세계 평화 및 안전을 위해 기여할 념원을 갖고있다. 물론 량자는 이 념원을 실현하는 경로문제에서 의견상이가 존재하고있으며 때로는 긴장관계도 조성되고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이 더욱 강대한 량자관계를 튼실히 하고 협력하여 환경을 다스리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도주의지원을 제공하고 테로주의를 공동으로 타격함과 아울러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자면 량자가 분쟁을 관리통제해야 할뿐만아니라 더욱 창조적으로 량자가 공동리익이 있는 령역에서 협력을 진행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