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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베로우소프 대통령 보좌관이 17일 올 2.4분기 로씨야 경제하락세가 심각해진 점을 감안하면 올 로씨야경제 하락폭은 3.5%내지 4%에 달해 로씨야 경제발전부의 예기수준을 초과할것이라고 말했다.
로씨야매체에 따르면 베로우소프 대통령 보좌관은 이날에 열린 전 로씨야청년교육론단에서 로씨야는 올 3.4분기에 경제의 안정된 발전을 추진할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고 점차 경제회복을 실현할것이지만 이는 전면적 복구가 아니라고 표했다.
베로우소프 대통령 보좌관은 당면 주택건설, 자동차업, 철도설비제조업 등 업종의 발전정세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으며 로씨야 국내 투자 상황도 락관적이지 못하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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