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자위권을 행사하는 안보법제 정비 계획 반대여론이 일본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아베 신조 내각 지지률도 하락하고있다.
오사까 시민단체가 이달 4~11일 시내에 투표함을 설치해 투표자 년령과 국적을 구분하지 않고 벌인 "시민투표"에서 전체 2516표가운데 반대가 2409표로 95.6%에 달했다.
아베내각 지지률도 하락하고있다. 니혼TV조사에서 아베내각 지지률은 39.7%로 지난달 조사때보다 1.4% 포인트 떨어졌다. 아베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7% 포인트 상승한 41.0%를 기록했다.
니혼TV조사에서 지지자보다 반대자가 더 많아진것은 2012년 12월 아베총리 재집권후 처음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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