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에 즈음해 중국 양부모에게 입양되였던 일본 고아들로 구성된 “도꾜일중친선회 감사단”이 할빈에 도착해 “고향땅”을 찾아보고 중국 양부모들을 위문했다.
1945년전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무렵 일본 침략군은 4천명 넘는 일본 고아들을 중국에 남겨둔채 철퇴하였다. 그중 90% 이상에 달하는 고아들은 동북삼성과 내몽골자치구에 집중되였다.
중일수교 정상화가 실현되면서 대다수 일본 고아들은 중국정부와 인민의 도움으로 일본에 돌아가게 되였다.
심양 주재 일본 총령사관 오사와 츠토무 총령사는 70년전 고난의 년대에 중국의 양부모들은 어려운 처지에서도 수십년간 일본인의 아이들을 정성으로 키워주었다고 하면서 중국 양부모들의 이 같은 행동은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고 말했다.
오사와 츠토무 총령사는 일본 고아들에게는 일본은 조국이고 중국은 고향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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