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계가 8일 “위안부”등 력사문제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국내 력사 부인설에 대해 우려를 표하였다.
성명은, 위안부 등 문제에 대한 마땅한 책임을 승인하고 력사화해를 실현하기 위해 절실한 노력을 경주할것을 일본정부에 요구하였다.
이 성명은, 도꾜대학 등 여러 일본 유명대학교의 교수들과 명예교수를 비롯한 전문가와 학자들이 발기한것이다. 지금까지 이미 일본력사학자, 문학가, 변호사, 종교계 인사 등 도합 281명 지식인들이 성명에 싸인하였다.
성명은, 일본의 일부 보수 언론들이 위안부 등 문제와 관련해 무책임한 력사적 인식을 퍼뜨리고 “고노 담화”부정론을 선양해 일본 국민의 인식을 흐려뜨렸다고 표하였다.
성명은, 올해 발표한 “아베담화”는 반드시 력사문제에 대한 “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 등 력대 일본정부의 립장을 계승하고 일본의 침략과 식민통치가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 가져다준 손해와 아픔을 깊이 인정하며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재차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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