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의 토네이도와 폭풍우의 강타로 미국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에서 21명이 숨지고 최소 11명이 행방불명이며 인국인 멕시코의 접경도시에서는 14명이 숨졌다.
텍사스주의 언제는 한때 붕괴직전에 이르렀고 이로 인해 주민 수천명이 긴급 대피했다.
28일에는 수위가 점차 내려갔고 도심의 교통도 기본상 회복됐으며 수색구조인원들은 아직도 재해가 심각한 지역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고 도시 실무인원들은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10년래 가장 심각한 홍수재해를 입은 미국의 4대도시 휴스턴시에서는 비상피난센터 5개를 설치했다.
그중 하나는 차이나타운 부근의 중화문화서비스센터에 배치했으며 현재 이재민 60여명과 20여개 가정이 이곳에 머물고 있다.
휴스턴 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미국 남부지역 중국인 화교와 유학생들이 비상상황 발생시 311핫라인을 연결하라는 주의보를 내린 한편 영사 보호협조응급 당직 전화를 공개했다.
기상부문에 의하면 텍사스주 상공에서 맴돌고 있는 저기압으로 인해 이번 주말에 폭우가 쏟아져 더 큰 홍수피해가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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