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 보고서, “슈퍼박테리아”폭발 경각심 호소
2015년 04월 08일 14: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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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4월 6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장가위): 영국정부가 새로 발표한 한 보고서는 현지에서 일단 대규모 “슈퍼박테리아”감염이 나타날 경우 약 8만명의 사망자를 낼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란 주로 여러가지 항생제와 항균제의 약효가 듣지 않는 항생제내성균(ARM)이다. 이는 항생소를 부당하게 사용한것과 아주 큰 관계가 있다.
“전국비상사무위험리스트”라는 제목으로 된 년도보고서는 향후 5년동안 영국 여러 령역에서 중대한 비상상황이 나타날수 있는 위험에 대하여 평가했다. 보고서는 공공건강령역에서 만약 항생제내성균과 관련된 혈액감염이 큰 범위로 폭발한다면 현재의 항생소로 대처할수 없으며 약 20만명의 현지 민중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중 5분의 2 감염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많은 통상적인 수술조차 그 위험계수가 크게 늘어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이와 같은 감염병례가 향후 20년안에 크게 늘어날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