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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의 한 에볼라 환자가 일전에 완치되여 퇴원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환자는 치료과정에 중국에서 생산한 MIL77 약물을 사용하였고 세계에서 상술한 약물 치료를 받은 첫 에볼라 환자이다.
영국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올해 25세인 안나 크로스는 영국 군변측의 의무일군이다. 에볼라 중점 리재구인 시에라레온에서 크로스는 자원으로 간호사로 일했고 그 과정에 에볼라에 감염돼 영국 런던 북부의 왕립자유병원에 후송되고 그곳에서 치료를 받았다. 크로스는 현재 완치되여 퇴원했다.
왕립자유병원 전문가에 따르면 크로스는 치료기간 중국에서 생산한 MIL77약물을 사용하였는데 세계에서 처음 이 같은 ‘실험성약물”로 치료에 응한 에볼라 전염병 환자이다. 그러나 현재 관련 약물이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일으킨 효과는 심층 검증을 받아야 알수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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