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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원 아베당국 비판

2014년 09월 19일 11: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본학자로 구성된 “무라야마 담화회 계승발전”연구회가 18일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일본전임 외무성 관원들은 회의에서 아베정권의 집단 자위권 금지해제 등 거동을 비판하면서 “무라야마 담회회”를 계승하고 포츠담 공고의 중대한 의의를 새로 인식하는 토대우에서 평화적 외교정책을 실시할것을 호소했다.

원 일본 외무성 아시아국 관원은 일본이 전쟁을 포기하고 완전 비무장을 실현하는것은 2차대전후 동아시아 평화와 국제질서의 토대로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베가 떠벌리는 적극적 “평화주의”와 집단자위권 행사는 일본을 “전쟁국”으로 변화시키는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보츠담공고에 대한 파괴로 된다고 말했다.

이란주재 일본 전임대사이며 외무성 국제정보국 전임 국장은 회의에서 일본 NHK방송협회 등 매체가 아베정부의 외교선전 도구로 되였다고 비판했다.

이날 일본 각지에서 모인 3백여명의 학자들이 연구토론회에 참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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