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이 23일 에짚트 수도 까히라에서, 조속히 담판을 회복하여 더 많은 류혈충돌을 방지할 것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에 촉구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이날 에짚트 엘시시 대통령과의 공동 소식발표회에서 이번에 에짚트를 방문한 목적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담판을 성사시키기 위한데 있다면서 에짚트 정부는 쌍방 대표들을 까히라 담판 석상에 다시 앉히기 위해 노력하는 등 평화담판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정화를 달성한 후 즉각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와 복구 작업을 개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에짚트 외교부도 이날 성명을 발표해 조속히 정화를 실현하고 까히라 담판을 회복할 것을 충돌 쌍방에 촉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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