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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이 15일, 에짚트가 제출한 정화 창의에 적극 호응할 것을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와 이스라엘에 촉구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이날 요르단강 서안 도시 람알라에서, 팔레스티나를 방문한 독일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에짚트가 제출한 정화 창의는 가자지대 팔레스티나 인명피해와 정세 악화를 방지하는데 지극히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짚트는 14일 저녁 정화 창의를 제출하고,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전 9시부터 모든 형식의 충돌을 중단하고 충돌 쌍방 대표단은48시간내로 까히라에서 에짚트측과 회담을 각기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스라엘 안전 내각은 15일 오전 에짚트의 정화 창의를 접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하마스의 계속되는 로켓탄 발사로 인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가자지대를 재차 포격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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