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국민의회 의장이 22일, 지금까지 100명이 이라크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라크는 전쟁후, 총리직은 인구가 대다수인 시아파에서 선출되고 의회 의장은 수니파에서 선출하며, 대통령직은 쿨드인가운데서 선출하는 정치구도가 형성되였다.
이라크 주요 정치파벌들도 이런 구도를 인정하고 있어 대통령직 역시 쿨드족 후보에서 산생될것으로 예상된다. 쿨드 정당은 지금까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최후 결정을 내리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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