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군이 23일, 이스라엘군은 22일 저녁 골란고지의 수리아 군사목표 여러곳을 공습하였다고 실증하였다. 이는 22일 아침 이스라엘 공민을 숨지게 한 수리아의 폭탄습격에 대한 보복행동이다.
예루살렘 여론은 이번 사건을 1973년 수리아 전쟁 이후 이스라엘과 수리아의 정화선 인근에서 발생한 가장 엄중한 충돌이라고 보고 있다.
이날 아침 두나라 국경선 이스라엘측에서 한 민용급수차가 폭발물 습격을 받아 차에 타고 있던 13명 소년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스라엘은 수리아가 폭탄습격을 발동했다고 규탄하고 유엔 관찰원부대에 상소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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