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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문회보가 16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이라크 각 파벌의 전쟁 악화로 중동지구 안전이 엄중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란 루하니 대통령과 즈바리 외장은 각기 미국과 함께 이라크 수니파 극단 무력조직인 이라크 레반트이슬람국에 대항할 의향을 표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무력분자 대처 행동이 개시되면 이란도 이라크 정부를 지지할 의향이 있고 이는 미국과의 협력도 거절하지 않을것이라는 뜻도 보여준다고 표했다.
즈바리 총리는 각 측은 이라크 정부의 안정을 바란다며 미국의 테로주의와 극단주의 단속은 세계 공동 수호의 목표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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