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긴장상태가 고조되면서 오스트리아 수도 윈에서 진행되고있는 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과 독일)과 이란의 대화회의가 20일 오전 앞당겨 종료되였다. 각자는 19일 이란핵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는 일정표를 작성하기 위해 비공개협상을 계속했다.
오스트리아 현지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화회의를 주도한 유럽련합 외교및안전정책 고위대표 아슈톤이 20일 오후 브류쎌에서 열리는 유럽련합 외무장관 긴급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정세를 토론해야 하기에 3일로 계획했던 대화회의가 앞당겨 끝났다. 알아본데 의하면 20일 오전 대화회의가 끝난후 아슈톤과 이란외장 자리브는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협상에 참가한 이란대표는 19일 저녁 아슈톤과 6개국 각측은 협상을 계속 추진할데 관한 일정표를 완성했다. 아슈톤의 대변인은 이 설법과 관련해 실증하지 않았지만 이란학생통신사는 각측은 이미 미래협상 일정초안을 통과했으나 아직 최종 완성된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협상인사는 신화사 기자에게 일정표가 통과되면 이는 이란핵문제 협의를 전면달성하는 기틀이나 지도문서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화회의는 18일에 시작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6개국과 이란간의 핵협상이 일부 추진된후 진행한 또 한차례의 대화회의이다. 협상의 취지는 올해 1월 20일부터 진행된 제네바이란핵문제 제1단계 협의를 기반으로 이란핵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장기적인 방안을 모색하는것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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