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이란혁명이후 금주령이 내려진 이란에 적어도 100만명의 음주인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22일 “이란 전체 인구는 8000만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며 “아시아, 태평양 의료독물협회장인 레자 아프샤리 박사가 이란에서 열린 첫 음주문제관련 회의에서 이란학생통신사가 1년간 실시한 조사결과를 빌려 2013년 3월말 현재 이란의 음주인구는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30%는 녀성으로 집계됐다.
이란은 혁명이후 음주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술을 보유하거나 생산하는 것도 불법이다. 그러나 최근 술밀수는 물론 밀주까지 횡행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회의가 열린 것도 이러한 사정을 반영한 것이다.
이란정부는 최소 20만명이 알콜중독자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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