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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17일 자신은 이란이 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 독일 등 6개국과 진행하는 이란 핵문제 관련 대화를 "낙관적으로 보지 않지만" 반대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관변측 사이트는 하메네이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이란의 지난 한기 정부와 현 정부의 일부 관원들은 서방 나라들과 대화를 해야만 이란 핵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지만 이란 최고지도자는 "결과가 없는 대화지만 대화를 진행하는것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천명했다고 썼습니다.
하메네이는 이란은 약속을 지켜 6개국과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대화를 진행할 것이지만 이란은 패권주의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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