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위기 외부파급효과 가심화(국제시점)
중국측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분쟁 정치해결 호소
2014년 03월 03일 14: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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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403/03/F201403031404576276701834.jpg) |
3월 1일, 우크라이나 크림지역에서 정체불명 무장괴한들이 한 변방초소를 포위했다(신화사제공). |
로씨야련방위원회(의회상원)가 3월 1일 로씨야대통령 푸틴에게 우크라이나 출병을 수권한 결정에 대해 우크라이나 대통령권한을 대행하고있는 우크라이나 의장 알렉산드로 투르치노프는 이날 저녁 우크라이나군부에 전면적인 전쟁준비상태에 돌입하여 원전, 공항과 전략기초시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것을 명령했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권한 대행 데시차는 우크라이나가 이미 유럽련합, 미국과 나토에 우크라이나령토를 보호할 완전한 모든가능성이 있는 기제를 검토해줄것을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로씨야대통령 공보실장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현재 푸틴대통령이 출병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외교부 대변인 진강은 2일 당면 우크라이나정세와 관련해 기자물음에 대답할때 중국측은 당면 우크라이나정세에 깊은 관심을 갖고있다면서 관련 각측이 국제법과 국제관계준칙을 존중하는 토대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분쟁을 정치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