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련방위원회 마트웨옌크 주석이 2일 우크라이나와 교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표했다.
마트웨옌크 주석은, 우크라이나의 분렬을 원치 않으며 크림공화국을 병탄하려는 의도도 없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의 령토완정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마트웨옌크 주석은 그러나 누구도 크림공화국 자치권 확대 관련 국민투표를 저지할 권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로씨야 카라씬 부외장도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고 표했다.
나토 결책기구인 나토리사회는 이날 회의를 소집해 우크라이나의 정세를 토의했다, 회의후 나토리사회와 라스무센 비서장은 성명을 발표해 긴장세를 격상시키지 말것을 로씨야에 촉구했다.
같은 날 미국 케리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로씨야의 행동은 “믿기 어려운 침략 행위”를 규탄하고 동맹국과 함께 로씨야에 대해 일련의 제재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표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또 미국은 올해 6월 로씨야 소치에서 열리는 8개국집단 정상회의를 견제할것이라고 밝히고 로씨야에 입국비자 금지와 자산 동결, 경제무역 제재 조치를 취하여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방식을 개변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과 우크라이나 정세를 토의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세 해결에 힘쓰길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희망했다.
서방 나라의 여론에 비추어 로씨야 국가 두마 국제사무위원회 프센꼬브 주석은 서방 나라는 우크라이나 정세에 신중을 기하여 랭전 사유가 아닌 현명한 결정으로 당면 위기해결에서 중재 역할을 해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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