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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우크라이나정세 안정에 도움 제공

2014년 02월 27일 10: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제사회는 25일에도 우크라이나를 도와 지속적으로 불안한 정치경제형세를 안정시키는데 계속 노력하였다. 야누꼬비치가 지명수배된후 전 총검찰장 프숀카도 수배되였다. 현재 두사람은 의연히 행방불명이다. 로씨야측은 우크라이나 핵시설안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미국무장관 케리는 25일 워싱톤에서 영국외교대신 헤이그를 만나 현재 우크라이나의 정세는 "제로섬게임"도 아니고 동서방의 투쟁도 아니라며미국은 로씨야를 포함한 각측과 협력하여 우크라이나가 정치위기후 평화를 유지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헤이그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한것이 경제개혁인데 여기에는 로씨야를 포함한 각측의 경제지원이 수요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세계 각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제공하지 않은다면 경제붕괴를 초래할것인바 이는 앞으로 로씨야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럽외교안보정책고위급대표 애슈턴은 끼예브에서 유럽련맹이 현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단기, 장기차관 제공가능성을 토의하는 한편 협력파트너와 적극 접촉하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 경제곤난을 극복하는 경로를 모색하고있다고 말했다. 국제화페기금기구도 차관제공문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정부와 협상중이다.

로씨야외장 라브노브는 25일 로씨야가 승낙한 우크라이나에 대해 경제지원은 의연히 집행할것이지만 로씨야측은 누가 정부에 입주하고 새정부가 어떤 경제정책을 실시하는가 등 문제가 확실해진후를 기다리고잇다고 표했다.

유엔사무총장 대변인 네시르키는 25일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의 고급고문 싸리가 우크라이나 새의장 투르치노브 등 우크라이나 고위급관원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싸리는 우크라이나측에 유엔이 모든 우크라이나공민을 지지하고 우크라이나인민이 주도하고 책임을 지는 포용성집권행정에 도움을 주겠다는 반기문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이 행정은 반드시 비폭력방식을 통해야 하며 민주, 법치, 인권의 중요한 원칙을 견지하고 선거에 유리한 자유공정의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대리 총검찰장 마흐니츠끼는 25일 언론에 야누꼬비치대통령이 고의살인죄 혐의로 경찰에 의해 지명수배되였으며 목전 우크라이나안전국과 내무부 등 관련부문에서 책임지고 체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총검찰장 프숀카도 경찰의 수배를 받았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회는 25일 야누꼬비치를 포함한 일부 전 정권고위관리가 반인류죄를 저질렀다고 단정하고 그들의 책임을 추궁할것을 국제형사법정에 호소했다.

로씨야련랑위원회국제사무위원회 의장 마그로브는 25일 매체에 우크라이나핵시설안전보장이 사람들을 우려케 한다면서 우크라이나에는 현재 4개의 핵발전소가 운행되고있으며 15개 지어 17개 발전기조에 위험성높은 시설이 2000개에 달하지만 우크라이나안전국은 의연히 핵시설보호계획이 없다 "고 밝혔다.그는 이는 우크라이나와 모든 린국이 우려하지 않을수 없게 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외교부는 25일 성명을 발표해 새정부가 설립되면 로씨야와 대화를 즉각 회복할 용의가 있으며 "새롭고 진정으로 평등하고 화목한 선린원칙에 따라 로씨야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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