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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적십자회는 3월 3일 중국 심양(沈陽)에서 조선적십자회와 실무협상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량국 적십자회는 1년반여만에 협상을 재개한다.
일본적십자회는 조선적십자회가 2월 24일 협상 요구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사에 따르면 량국 적십자회는 조선에 남아 있는 전쟁으로 사망한 일본인 유골과 성묘 등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밖에 일본과 조선 외무성 관계자들도 현장에 있을것이여서 쌍방 접촉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일조 적십자회 대표는 2012년 8월 북경에서 실무협상을 진행했었으며 그후 약 20일이 지난뒤 일조 량국이 공식 정부간 협상을 진행했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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