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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사회가 13일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성에 위치한 미국 령사관이 습격을 받은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테로주의 행위를 타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재언명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는 류사한 테로주의 행위 실시자와 조직자, 지원자들을 모두 법에 따라 응징할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성의 미국 령사관은 13일 아침에 습격을 받아 5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이번 습격사건을 책임진다고 인미 선포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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