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서는 매년 11월 19일을 "세계변소의 날"로 규정하고 사람마다 문명하게 변소를 사용할것을 권장했다.
이는 7월 24일에 진행된 제66차 유엔대회에서 결정, 현재 세계적으로 25억에 달하는 인구가 변소가 없어 사용하지 못하고 11억 인구가 아무곳에서나 대소변을 본다고 유엔은 밝혔다.
일부 국가나 지역이 변소위기를 겪는 원인에는 인구가 불어난 대신 물자원이 결핍한것과도 무관치 않다.
2006년 유엔환경계획부서에서 통계한데 따르면 세계인구 65억명가운데 24억명이 물부족으로 변소사용에 고통을 받는다. 2025년이면 중국을 포함해 세계인구 60-80%가 부동한 정도의 물부족곤난에 시달릴것이라고 유엔에서는 밝혔다.
2050년이면 아프리카의 리비아 국민이 매인당 년평균 물사용량이 31평방메터로, 세계에서 물부족위기를 가장 심하게 받는 국민이 될것으로 유엔에서는 추측하고있다.
국제사회에서 "변소"를 화제로 첫 회의를 진행한것은 2001년이다. 이해 11월 9일 세계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500여명 인사들이 싱가포르에서 인류사상 처음으로 머리를 게면쩍게 맞대고 유한된 물자원에서 "인류가 어떻게 변소를 잘 사용할지"를 토론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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