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13일, 오바마 대통령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아시아 네개 나라에 대한 방문을 진행해 미국과 아시아태평양지역간의 정치, 경제, 안전 련계를 심화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백악관에 성명에 의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부르네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네 나라를 방문하게 된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출석하고 “태평양 전략경제 동반자 협정” 지도자 회의를 사회하게 된다. 그리고 부르네이에서 미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련맹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출석하게 된다.
백악관은, 오바마는 방문행사를 통해 각국 지도자들과 에네르기, 해사안전, 투자, 발전, 무역 등 분야의 의제들을 토의하게 된다고 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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