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대통령 강조 수리아대통령 아사드는 23일 방문온 이란의장 라리자니와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수리아정부는 전국의 정치대화를 추동하는데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수리아경내에서 국가 안보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테로주의"를 계속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수리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사드는 이날 회담에서 수리아와 이란 량국은 많은 분야에서 줄곧 좋은 량자관계를 유지해왔고 량국 관원들의 접촉도 빈번하다고 강조했다. 아사드는 이란이 수리아국내정치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라리자니는 회담에서 아사드와 최근 들어 가자지대에서 일어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무장충돌을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라리자니는 수리아의 국내개혁은 반드시 외부간섭이 아닌 정치적대화에 의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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