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정부는 6일 니콜라스 마두로가 대리대통령 신분으로 서명한 첫 법령을 공포했다.
마두로는 5일 이 법령에 서명하여 차베스 사망일부터 련속 7일간을 애도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조기를 게양하며 폭음과 모든 오락활동을 금지한다고 규정했다.
베네수엘라 검찰총장 실리아 플로레스는 30일내로 재차 대통령 선거를 진행할 때까지 마두로가 대통령직무를 대행한다며 "이는 헌법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차베스의 명령이기도 하다"고 6일 말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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