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전국인대 조선족 대표 정형일은 올해 “두개 회의”에 제출할 “변경 소수민족지역의 기초시설과 민생사업 투입을 확대할데 관한 건의”에 대해 소개했다.
장백현은 전국의 유일한 조선족 자치현으로서 국경 길이는 260.5킬로메터에 달한다. 국경길이는 길림성의 18%이며 특수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장백조선족자치현 정부의 선차적인 과업은 안전과 안정, 민족단결, 부민부변에 관한 사업을 주도로 하고 있다.
몇년래 당과 국가의 관심과 지지하에 민족변경지구의 경제사회발전은 현저한 성과를 이루었다. 국가에서는 선후로 “소수민족지구의 발전을 쾌속화시킬데 관한 의견, 애민고변전략. 흥변부민행동”등 정책조치를 출시해 민족변경지구 각 민족 간부와 군중의 옹호를 받았으며 당지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고 민족단결, 변경안전과 온정을 수호하는데 거대한 추동작용을 일으켰다.
하지만 장기간의 투입이 부족하여 민족, 변경사업은 의연히 많은 곤난이 존재한다.
장백현은 기초시설이 락후하며 변방시설 또한 수요를 만족시킬수가 없다.장백현은 길림성에서 철도와 고속도로가 통하지 않는 소수지역의 하나이다. 현재 도로가 경상적으로 붕괴되여 차량통행을 저애하며 효과적이고 안전한 외부련락통로가 결핍하다.또한 변방 화상감시시스템의 수량이 부족하여 일체화 관리에 어려우며 경비부족으로 부대 후방보장수준이 높지 못하다.
또한 활발한 민간무역을 인도하고 규범화하는것이 절박히 필요하며 경제발전이 부족하여 변경촌락산업과 인구가 비여있는 문제가 비교적 돌출하다.
몇가지 건의:
변방시설에 대한 투입을 가강하고 치중해야 하며 변경무역 선행 선시범 정책을 부여해야 하며 응급시설건설과 물화축비를 가강해야 한다. 또한 민간과 조선의 우호적인 래왕을 확대하고 변경 소수민족지구정책에 대한 부축력량을 가강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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