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리박문): 2019년 국제롱구협회 롱구월드컵 D-500일 및 마스코트 발표식이 18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꿈의 아들(梦之子)'이 2019년 롱구월드컵 마스코드로 최종 선출되였다.
마스코드 공모활동은 2017년 11월20일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올해 1월 23일 입선작품발표식에서 조직위원회는 '꿈의 아들(梦之子)', '속호(速虎)', '구구(球球)' 등 세개의 마스코드가 최종 롱구팬 투표절차에 진출했음을 선포했다.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4만여명이 2019년 롱구월드컵 텐센트공식 중문사이트, 국제롱구협회 공식사이트 및 조직위원회 공식위챗공중계정을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꿈의 아들'이 2019년 롱구월드컵 마스코트로 선출되였이며 이번 발표식에서 정식으로 공개됐다. 2019년 국제롱구협회 롱구월드컵은 중국의 북경, 상해, 남경 등 8개 도시에서 열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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