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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북경시간”에 들어서다(빙설관찰)

2018년 02월 26일 15: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동계올림픽이 “북경시간”에 들어섰다. 올림픽과 동방고국은 또 한번 손을 맞잡게 되였으며 새로운 약속과 청사진을 펼치게 된다.

중국체육대표단이 올림픽경기장에 복귀한것은 1980년 플래시드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되였다. 하지만 국민들이 올림픽에 대한 최초의 기억은 1984년 로스안젤스올림픽 남자 60발 사격에서 허해봉이 첫 금메달을 획득해서부터이다. 그전에 중국선수는 두차례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적이 있다. 1992년 알베르빌동계올림픽에서 엽교파와 리염은 도합 3매의 은메달을 획득했고 2002년 솔트레이크시키동계올림픽에서 양양선수가 금메달 “령의 돌파”를 실현했다. …… 동계올림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중국 겨울철운동에 대한 료해는 중국선수의 매 한번의 돌파, 매 한차례의 수확과 더불어 점점 강해지고있다. 오륜기가 또다시 북경으로 돌아오게 되였다. 이는 빙설과의 약속이 유달리 기대되는 리유이다.

중국체육대표단의 매 한차례 동계올림픽 참가는 모두 세계 동계운동의 구도와 규칙, 중국 동계운동의 발전리념과 모식, 동계운동과 중국체육의 전반적인 발전관계에 대해 재인식하고 더욱 향상시킬수 있었다. 이러한 인식은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중국대표단의 매 한차례의 발자취에 력력히 남아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선수가 획득한 9매의 메달은 5개 항목으로부터 따온것으로 력대 최대이고 동시에 여러 항목에서 참가자격 획득, 메달을 따는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다. 과거에 “얼음우에서 강하고 눈우에서 약하던” 구도는 빙상선수와 스키선수가 각기 절반을 차지하는 대표단 인원구조와 더불어 어느 정도 개선되고있다.

물론, 이번 동계올림픽으로부터 볼때 세계 동계올림픽운동의 판도에서 중국은 의연히 이왕의 대체적인 지위와 위세를 이어가고있으며 세계 일류팀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동시에 자신의 주력종목에서도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고있는데 그 어떤 경기준비나 경기에서의 디테일도 모두 최종 성적에 영향줄수 있다. 동계운동중 부동한 항목의 발전규칙에 대한 파악과 혁신, 자신의 우세와 렬세에 대한 인식과 돌파방향에 대한 선택은 메달순위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유럽과 아메리카 등 동계운동 강국이나 우리 나라의 이웃인 한국, 일본을 막론하고 모두 참고할만한 우점이 있다.

2022년을 바라보며 중국 동계운동은 재구성 발전구도를 맞이하고 동력을 돌파하는 관건적 노드를 보태야할뿐만 아니라 동계운동의 문화 보급과, 수양 축적, 대중 참여, 건강중국 추진 등 면에서 모두 보기 힘든 배당기를 얻게 될것이다. 동계올림픽이 “북경시간”에 들어서면서 올림픽과 동방고국이 어떻게 재차 서로에게 영향줄지는 수많은 분투자들의 발자취에 그 답안이 있을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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