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추운" 개막식, 조한 따뜻함 전해줘
2018년 02월 09일 14: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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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2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희엽, 주개, 왕군보): 9일 열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조한 량국 동계올림픽대표단은 손을 잡고 공동입장하여 "추운" 개막식에 적지 않은 따뜻함을 전달해줄 예정이다.
9일 저녁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조한 량국 동계올림픽대표단은 "조선반도기"를 들고 공동으로 입장하는데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는 이는 올림픽 운동의 력사적순간이 될것이라고 했다.
개막식의 주제는 "평화"로서 5명의 아동과 함께 평화를 찾아 떠나는 모험려행을 줄거리로 인류가 소통으로 평화적인 세계를 만들어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점화식은 한국 매체가 예측한것처럼 인공지능(AI)이 마지막 성화를 전달하여 독특한 방식으로 성화를 점화할것인가? 의문은 마지막 순간이 돼서야 풀릴것이다.
개막식은 로천스타디움에서 열리는데 얼마전 개막식 리허설때 문자기자의 책상에는 얼음이 얼었고 차가운 좌석에는 사람이 앉기 힘들었으며 낮은 온도와 차가운 바람때문에 어떤 어려운 상황이 나타날지도 초점이 되고있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는 6일 현지 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개막식에 참가하는 모든 관중들에게 핫팩, 모자 등을 포함한 "6종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선수들도 사전에 떠날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