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중국축구협회가 관변측사이트를 통해 <2016-2050년 중국 축구 중장기 발전계획>을 반포할데 대한 통지를 공개했다.
총 7500자의 계획은, 현황으로부터 목표, 리념으로부터 과업에 이르기까지 또 일련의 정책보장과 중점 “전문란”까지 덧붙혀 비교적 구체적이고 전면적인 내용을 제정하였다. 많은 업계인사들은, 장기간의 조사연구와 토론 끝에 제정된 계획 자체는 비교적 완비화되였다고 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계획의 효과성을 보장하려면 금후의 빈틈없는 집행관철이 중요하다.
인민일보 왕대소 체육 론평원은, 계획은 없기보다 있는것이 낫다고는 하지만 관련 계획으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수 있다는 기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왕대소 체육 론평원은, 계획과 같은 구도성 내용이 있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사상을 해방하고 대담하게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은 성공을 이끌어가는데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왕대소 체육 론평원은, 피동적으로 받아들이고 기다리기만 하는데 중국축구는 너무 많은 시간을 랑비하였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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