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8일은 제7번째 “전민건강단련의 날”이다. 이날은 또 북경이 2022년 동계올림픽 주최권을 얻은뒤 처음 맞는 “전민 건강단련의 날”이여서 더 뜻깊다.
이날 전국 각지 건강단련 애호가들은 다종다양한 형식으로 전민 건강단련의 날 주제행사를 조직하며 적극적인 운동과 과학적인 건강단련 리념을 선양하는 한편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과시하였다.
북경 올림픽센터에서는 국가체육총국, 중화전국체육총회가 주최한 전국 “전민 건강단련의 날” 주제 시범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달리기, 5인조 축구경기, 탁구경기 등 26개 경기종목들로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행사현장에서 동계올림픽유치 형상대사이며 자유식 스키 세계우승인 리니나 선수는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단련과 스키운동에 동참하고 3억명 빙설종목 참여 목표를 적극 추진하며 빙설운동을 전면 보급하는것으로 2022년 동계올림픽을 기꺼이 맞이할데 관한 창의를 제기하였다.
전민 건강단련의 날, 신강위글자치구 우름치시 남호 광장에서는 마침 제13차 전국겨울철체육경기대회 불씨 채집 및 성화봉송 가동식이 열렸다. 행사가 열린 남호광장은 우름치시 전역에서 가장 큰 전민 건강단련 장소이다. 행사기간 13명 성화봉송 주자들은 2.4키로메터 성화 전달 릴레이를 완수하고 남호광장 북측 8개 전시구역에서는 3인조 롱구, 인라인, 건강단련기공, 민족건강단련체조, 기류 등 전민 건강단련활동들이 진행되였다. 한편 현장에서는 또 국민체질테스트가 진행되고 현장 군중들에게 처방을 떼여주기도 하였다.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시 동승구의 청동문화광장에서도 이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광장 이곳저곳에서 광장무팀 공연이 펼쳐지고 오색의 몽골족 민족복장차림을 한 사람들이 현지 특유의 오르도스시 민족건강단련 춤을 추면서 광장분위기를 고조시켰다.
8월 8일에는 이 같이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건강단련 애호가들이 삼복을 이겨내며 땀동이를 쏟는 모습을 찾아볼수 있었다. 옥수 바탕초원의 경마경기, 소연탑 아래에서의 바둑경기, 정주시내의 도시좌표측정경기, 황포강변의 축구민간쟁탈전 등 일련의 특색있는 활동들은 전민건강단련 국가전략으로의 승격, 동계올림픽유치 성공, 축구 개혁 등 전민건강단련 분야의 열점 화제와 결부해 “전민건강단련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함께 중국의 꿈을 실현할데 관한” 이번 전민건강단련의 날 주제를 크게 부각시켰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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