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동북지방서 장백산 호랑이 출몰 이달 소 습격 5차례  ·중국 의료위생팀, 네팔서 지진구조작업 마치고 귀국  ·하남성 밀수확 시작  ·광동 첫 류입성 중동호흡기중후군 의심환자 발견  ·예비 승무원들 유니폼 입고 모내기작업  ·외교부 미국 국방장관의 남해 섬과 초석 건설 관련 발언에 응답…  ·미국 실종남성, 23년만에 호수속 차량서 발견  ·외교부, 미국 군용기의 중국 해역 정찰활동 비난  ·거식증 걸린 미국 녀배우 체중 18 kg밖에 안되여  ·중경 “호화 화장실”중세기 성보의 모습 닮아  ·외교부: 중국측은 계속하여 남사 관련 섬과 암초에 민간시설 건…  ·우리 나라 남해서 2개의 대형 등대 건설 착공  ·중국-싱가포르, 련합해상훈련…군사공조 과시  ·새벽 길한복판에서 "사랑"싸움하다 교통사고  ·100kg 벌떼 온몸에 붙인 중국인 기네스 도전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섬에 대한 미 군용기 감시 정찰활동과 …  ·41년만에 재회한 칠레 모자  ·길림성기상대 천둥번개 황색경보 발령  ·하남성 로산 로인아빠트 화재, 사망자수 38명으로 증가  ·외교부, 미군이 중국 섬근처 근거리 정찰에 엄정 교섭  ·3D 프린팅 신발  ·중국 군함 터키 방문  ·외교부: 아베 부인의 야스구니진쟈 참배에 반성 촉구  ·귀양 건물붕괴 수색구조작업 결속  ·80년간 모래 먹어온 할머니  ·벌금피해 도망치는 봉고차에 경찰 78메터 끌려가  ·광서 집중호우로 4명 사망, 80여만명 피해  ·중국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13명 실종  ·복권선물 받은 어머니,400만딸라 당첨   ·11살에 대학 졸업한 천재소년  ·중국 공군, 처음으로 미야꼬해협 날아넘어 원해훈련 진행  ·귀양 주택건물붕괴 조난자수 8명으로 늘어나  ·팽려원, 오스트랄리아 태즈메이니아주학교 사생 회견  ·모래운반 선박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침몰 13명 중국적 선원 행…  ·중공중앙 선전부,국가발전개혁위원회,전민절약행동 선진단위와 개인…  ·귀양 아빠트붕괴로 16명 실종   ·광서성 류주시 강우날씨로 여러 도로 침몰   ·브라질 50대 녀성, 21번째 자식 출산  ·중국측, 먄마측 폭탄으로 인한 중국 변경주민 부상과 관련해 엄…  ·오스트랄리아 “거미비”내려, 백만마리 거미 하늘에서 떨어지다  ·귀양 한 9층 주민주택 붕괴, 인원피해상황 불명  ·암에 걸린 청년, 5개월뒤 보디빌더로  ·고양이 구하려 고가 벤츠차 "해체"  ·네팔 지진으로 서장 두 지역 남쪽으로 0.6메터 이동  ·트럭도 운전자 없이 달린다  ·란주서 담장 무너지며 9명이 깔려,1명 사망  ·남방항공 위챗 항공편정보 잘못 발송 관련 응답: 시스템고장때문  ·훈춘 야생동북범 아무르표범 개체군 수량 상승추세  ·외교부 부부장: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년말 정식 설립되여 운영 …  ·남해 휴어기, 중국 국제의무 리행의 정당한 조치 

연변장백산팀, 최강 대련아르빈팀과 명품대결 경기장서 달군다

2015년 05월 29일 16: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과 대련아르빈팀과의 명품 대결이 연길시인민경기장을 뜨겁게 달굴것으로 예상된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지난 주말 천진송강팀과의 갑급리그 제10라운드 원정경기를 끝으로 올시즌 1/3의 경기를 소화했다. 한개 시즌을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볼때 연변팀은 성공적으로 전기(제1라운드부터 제10라운드까지) 임무를 초과 완수한 셈다.

이번주 토요일(30일 오후 3시) 경기를 시작으로 연변팀은 새로운 도전으로 시즌 중기(제11라운드부터 제20라운드까지)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도전의 시작이 바로 갑급리그의 최강자 대련아르빈팀전이다. 이날의 일전에서 여전히 무패행진 혹은 상대를 격파한다면 연변팀은 다크호스(黑马)를 넘어 새로운 강자로 군림하게 될것이다.

대 대련아르빈팀전은 지금까지 연변팀이 치렀던 그 어느 경기 보다도 힘들고 고달픈 일전임이 예상된다. 2012년에 중국축구 직업화사상 최강팀이였던 대련실덕팀과 합병후 강팀의 전통을 이어가던 대련아르빈팀, 지난해 온갖 부진과 고초를 맛보며 갑급리그로 강등했다. 하지만 “축구의 도시”로 불리는 대련시를 대표하는 축구팀으로서 대련아르빈팀은 올시즌 다시 슈퍼리그로 향한 도전을 펼치고있다.

“말라 죽은 락타라도 말보다는 크다.” 대련아르빈팀은 지난해 슈퍼리그에서 강등한후 우대보(북경국안팀), 장가기(광주항대팀), 조굉략(천진태달팀) 등 주력선수들을 타구단에 이적시키며 1억에 넘는 거액의 자금을 마련, 안정적인 경기운영 자금을 확보했다. 대신 원 중국국가축구팀 공격수 주정(8번, 공격)을 포함한 5명의 국내 수준급 선수들과 스웨리예적 공격수 라네지(9번, 공격)를 영입해 팀 전력을 더욱 보강했다. 현재 팀은 6승 3무 1패로 승점 21점을 기록하며 갑급리그 선두에 있다.

대련아르빈팀은 지금까지 6껨의 홈장에서 5승 1무의 전적을 기록한 반면 4껨의 원정경기서는 1승 2무 1패라는 수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홈장룡, 원정벌레”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원정경기에 약한 대련아르빈팀이다. 때문에 비록 강팀이지만 연변팀 선수들이 자신감과 홈장 우세를 등에 업고 경기를 펼친다면 승전도 충분히 가능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