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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5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하광화, 신림): 4월 30일, 두개의 옛 수도가 청춘의 꿈으로 밝아졌다. 아테네, 대리석체육장, 제2회 청년올림픽의 성화가 점화되였다. 남경, 현무호반, 명나라 성벽 아래, 청소년들은 고개를 들고 성화가 주회장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남경청년올림픽은 청춘의 선률을 딛고 한발 한발 가까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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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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