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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TV3채널에서 명년 1월부터 새로 출범하게 되는 프로“즐거운 고향”(快乐老家)에서 곧 연변의 널뛰기운동을 소개하게 된다.
이번 중앙TV3채널 “즐거운 고향”프로 촬영에 참가하게 되는 연변널뛰기운동표현팀은 연변대학 교원과 학생,연변 제1고급중학교 학생 등 8명으로 구성,1일 북경으로 가게 된다.연변널뛰기운동표현팀 훈련을 책임진 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조교연실 김민영교수의 소개에 의하면 연변의 조선족민속운동을 보다 널리 소개하고 민족적인 색채를 더욱더 다분하게 하기 위해 이네들은 널뛰기표현외에도 조선족춤까지 선택해 지금까지 약 2달간 매일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프로는 4일부터 정식 촬영에 들어가게 되며 적당한 시일내에 곧 방송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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