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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10개 풍경구 일일관광 직통뻐스 개통

2017년 06월 19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연변주 10개 관광지역은 6월 17일부터 일일관광 직통뻐스를 시범운영하고 6월 25일부터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주내 각 풍경구는 직통뻐스를 개통하지 않아 관광하러 가려면 자가용이나 관광운수회사의 차량을 사용해야 하는데 만약 관광 성수기가 되면 차를 구하기 힘들어 관광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킬수 없었다고 한다. 이에 비추어 동북아 려객운수집단은 "차표+입장권"의 일일관광 직통뻐스 관광모식을 출범했는데 풍경구 입장권은 직통뻐스와의 협의로 저가세트티켓을 구매할수 있어 백성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준다. 직통뻐스는 전체 관광과정을 더 인성화되게 설계하였는데 직접 풍경구 관광지에 도착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또 관광객으로 하여금 안전하고 편리하며 자유롭게 출행하도록 했다.

개통된 10개 일일관광 직통뻐스의 풍경구 및 선로는 각각 아래와 같다. 연길시내 일일관광, 연길-도문-백년부락, 연길-훈춘 방천, 연길-화룡 선경대, 연길-장백산(북쪽 풍경구), 연길-연변아산초원, 연길-룡정 삼합-조선 회령, 연길-돈화 륙정산, 연길-안도 홍기촌, 연길-로투구 욕룡수상락원. 관광년카드를 소지한 관광객은 세트티켓 외에도 일정한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다. 개통초기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발차하고 7월부터는 매일 발차한다. 관광객은 연길 로려객운수역, 연길 동북아려객운수역, 동북아려행사, 룡정려객운수역, 조양천려객운수역에서 일일관광 직통뻐스표를 구매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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