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연길-조선 백두산관광코스까지 개통되면서 연변관광 및 다국관광인기가 상승되고있다.
"울라지보스또크에 날아가 구라파풍정을 감수해보고 기차, 항공편, 자전거, 자가용, 임의로 선택해 조선에 가서 거닐면서 계획경제시대의 추억도 새겨보고…"
화룡시 고성리통상구를 거쳐 조선백두산관광코스를 다녀온 길림시의 모 려행사책임자는 "조선측에서 장백산(조선측은 백두산)의 또다른 매력을 만끽했다. 천지물가를 내가를 거닐듯이 거닐기도 하니… "하면서 연변의 변경관광매력과 전망에 엄지를 내두른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훈춘에다 동북아 다목적지관광촉진중심을 설립했고 권하통상구는 일요일통관제까지 실시하고있다. 훈춘과 크라스끼노통상구지간에 소형공무차량의 래왕을 실시하고있는데 이는 중로간 자운전관광을 실현하는데 선행선시적인 한발을 내디딘걸로 된다. 연길-조선라선국제관광직통차, 도문-남양자전거행관광, 룡정-회령관광에 이어 일전 연길-조선백두산관광직통차까지 개통돼 연변의 다국관광코스가 한층 풍부해졌다.
지난해에 연변은 이미 연길-울라지보스또크간의 정기 항선을 개통했고 연길-부산, 청주, 제주 정기항선을 개통했으며 연길-인천간의 항공편 밀도를 증가했고 연길-대구, 무안, 제주, 양양간의 항선을 회복했다. 또한 연길-평양간에도 전세기편 항공을 개통했는바 연길의 년 출입경관광객인수가 51만인차에 달했다.
7월에 들어서면서 연길-일본 오사까간의 항공편이 개통되면서 현재 연길에서는 한국, 일본, 로씨야, 조선으로 통하는 하늘길이 꽤 북적북적하다.
다국관광, 연변관광의 "금빛간판"으로 되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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