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업계 에볼라 확산여부에 촉각 곤두 세워
2014년 08월 12일 09: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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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여부가 전세계적인 중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세계 주요 관광대국인 중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중에게 리성적으로 대할것을 호소했다.
기자가 10일 국가관광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중국공민의 출입경 질서가 아주 정연하고 에볼라의 영향을 크게 받지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목전 중국공민의 여름철 아프리카 주요 관광지는 케냐, 모리셔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애급, 튜니지 등 나라로 에볼라 발원지인 서아프리카와 수천킬로메터 떨어져 있고 상기 나라에서 아직 에볼라 감염자가 없는것으로 나타나고있다.
국가려행총사, 중국려행총사, 중국청년려행사, 휴정(携程), 카이사르(凯撒) 등 려행사의 책임일군들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할 때 에볼라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일단 중국 관련부문이 경고 및 제한정보를 발표하면 과단한 조치를 취하여 관광을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사전에 에볼라 백신을 접종하고 동시에 에볼라에 대해 리성적으로 대하고 당황해 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과 국가관광국은 련합으로 “국제 려행자 건강보장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였다. 국가관광국은 또 전문 “아프리카에서 류행중인 에볼라 바이러스의 중국 류입을 방지할데 대한 공고”를 하달하고 출입경 관광객들이 위생검역검사에 적극 배합하며 에볼라 증세가 있는 사람은 즉시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주동적으로 검험검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