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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천왕성의 오로라 포착 27개의 위성과 13개 고리

2017년 04월 27일 16: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금으로부터 31년전인 1986년 1월 24일,“인류의 척후병”보이저 2호가“하늘의 신” 천왕성을 스쳐 지나갔다.단 5시간 30분간의 근접비행동안 보이저 2호는 8만 1500킬로메터 거리에서 그간 “얼굴”도 제대로 몰랐던 천왕성의 모습을 인류에게 전송했다.지난 10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보이저 2호와 허블우주망원경이 “합작”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바로 31년전 보이저 2호가 남긴 사진과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을 합성한 것이다.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것은 신비로운 오로라다.사진에서 천왕성내에 밝게 빛나는 부분이 오로라,행성우에는 신비로운 고리가 보인다.사진에서는 고리가 천왕성우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토성처럼 적도부근에 위치해 있다.우리에게도 익숙한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온 고에너지 립자가 지구의 자기장에 이끌려 극지방으로 진입하면서 대기 립자와 반응해 발생하는 빛을 말한다.흥미롭게도 태양계의“큰형님”목성과 토성,그리고 천왕성에도 오로라는 존재한다.이중 천왕성의 오로라는 좀처럼 인류에게 그 자태를 허락하지 않는다.력대 관측된 천왕성의 오로라는 지난 2011년,2012년,2014년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했으며 그만큼 축적된 연구성과는 적다.태양계 저멀리 태양을 공전하는데만 무려 84년이 걸리는 천왕성은 행성내부의 열이 없어 −224.2 °C(단단한 표면이 없는 가스행성이기 때문에 상부 가스 기준)라는 극한의 환경을 갖고 있는 가장“쿨”한 행성이다.천왕성은 토성처럼 웅장하고 아름답지는 않지만 신비로운 고리를 무려 13개나 가지고 있으며 27개의 위성을 거느리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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