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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오정정): 28일 중국과학원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우리 나라 첫 량자 과학실험위성이 오는 7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초로 위성과 지상간의 량자통신을 실현하여 천지(天地)를 일체화한 량자기밀통신과 과학실험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량자통신의 보안성은 량자물리기본원리에 기반한것으로 단일광자의 불가분리성능과 양자상태에서의 불가복제성으로 정보의 도감청과 암호해독의 불가능을 담보하며 원리상에서 신분인증, 전송암호화와 디지털서명 등의 무조건 보안성을 확보하여 근본적, 영구적으로 정보보안문제를 해결한다고 한다.
위성은 현재 이미 조립작업을 마치고 한창 출하전의 마지막 한차례 전력상승 테스크중이며 오는 6월에 주천위성발사센터로 운송될 전망이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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