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 장춘시공안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장춘시 경찰은 근일 특대 ‘카드결제 사기사건’을 해명하고 14명의 전신사기 범죄혐의자를 필리핀에서 나포하여 장춘으로 압송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8월 중순, 장춘시 조양구 등지에서는 ‘인터넷 카드결제’를 리용하여 피해인의 재물을 사취한 사건이 련속 발생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웹사이트, 포럼, SNS 등 경로를 통하여 카드결제 광고를 배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미끼로 네티즌들을 유혹하였다.
경찰측의 소개에 따르면 범죄혐의자들은 최초 몇번의 카드결제에서는 본금과 소량의 수수료를 지불하여 피해자들의 경각성을 낮추게 하였다. 카드결제 량이 많아지면서 사기군들은 임무완성 미달, 네트워크 고장 등 여러가지 리유를 대면서 본금과 수수료 지불을 미루었으며 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카드결제를 하도록 꼬드겨 더욱 깊숙이 빠져들도록 하였다.
시건 발생 후 경찰측은 련합전문 사건수사조를 무어 수사에 착수했으며 데이터분석 등 기초작업을 통하여 집단범죄임을 알아냈고 범죄지점이 필리핀 경내에 있음을 확인했다.
사건의 엄중성에 근거하여 공안부, 길림성공안청의 협력조직하에 9월 5일 사건수사조는 필리핀에 도착하여 련합으로 경외 타격사업을 전개했다. 수사조는 범죄 관련 지점을 제때에 파악하고 여러차례의 비밀조사를 거쳐 마닐라 모 아빠트와 별장구역에 숨어있던 사기범죄 장소를 찾아냈다.
9월 14일과 9월 26일 수사조는 행동을 개시해 도합 69명의 사기범죄혐의자를 나포했으며 대량의 범죄도구와 전자물증을 사출해냈다. 11월 7일, 수사조는 14명의 범죄혐의자를 비행기로 장춘에 압송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장춘시 경찰측은 전신네트워크 사기범죄혐의자 750여명을 나포했으며 31개 소굴을 짓부시고 600여건의 사건을 해명, 동결한 사건 련루 자금은 3400여만에 달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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