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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공안국 계렬절도사건 해명

2015년 12월 24일 09: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2일 오후, “절도사기타격” 겨울철치안정돈행동장물반환대회를 소집한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일련의 계렬절도사건을 통해 추징한 장물을 피해자들에게 되돌려주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11월 16일부터 겨울철치안정돈행동을 펼친이래 12월 15일까지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에서는 16건의 사건을 해명해 18명의 범죄혐의자를 형사구류, 5명을 체포, 도주수배자 1명을 검거했다.

11일 오전 9시, 연길시공안국은 연변대학 리모 학생으로부터 자습실에 놓아둔 노트북을 절도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연변대학 기숙사를 찾아 조사를 펼치는 과정에 또 다른 학생 호모도 같은 날에 노트북을 도난당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경찰들은 두대의 노트북이 절도당한 점을 감안해 외부 사람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고 또한 혐의자가 장물을 중고업체에 처리할 가능성도 있다고 추정하고 관련 업체상가들에 대해 감시했다.

오후 2시30분경, 연길시 신흥거리 모 전자제품 상가에서 경찰은 장물을 처리하려는 혐의자 류모를 검거했다.

심사에서 류모는 11일 새벽 4시쯤 연변대학 5호 기숙사에 몰래 침입해 자습실에 놓아둔 리모의 노트북을 절도한 범죄사실을 전면시인하고 동일한 수단으로 연길시 다른 구역에서 절도를 범한 사실도 교대했다.

이날의 장물반환대회에서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리모, 호모의 노트북을 비롯해 핸드폰, 현금 등 추징해온 장물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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