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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단속을 강화한지 3년만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40%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신화사의 소식에 따르면 중국공안부는 지난 2011년에 형법을 수정해 음주운전을 범죄로 공식 인정한후 3년만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수가 각각 25.0%, 39.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공안부는 2011년이후 해마다 2000만명의 교통경찰인력과 1200만대의 경찰차를 투입해 1억여명을 상대로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차량 127만 3000건, 만취운전차량 22만 200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은 혈중알콜농도 20~80mg/100ml, 만취운전은 혈중알콜농도 80mg/100ml 이상이다.
공안부 교통국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자동차보유량이 이미 2억 6000만대를 넘었고 자동차 운전자수도 3억명에 육박한다”면서 "“음주운전을 엄격히 단속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마련하겠다.”고 표시했다(신화사).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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