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의 소매치기범죄를 효과적으로 타격하기 위해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소매치기집중타격 전문행동을 전개, 시내의 상업밀집장소, 기차역, 시장, 공공뻐스 등 소매치기 다발 장소에 대한 단속을 진일보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설기간이면 수그렀던 소매치기범죄가 다시 머리를 쳐드는데 특히 서시장, 백화청사와 같은 상업밀집장소와 기차역, 뻐스정류소, 공공뻐스 등 인원밀집장소가 소매치기들의 “각광”을 받는다고 한다.
범죄를 효과적으로 타격하고 시민들이 안락한 명절을 보낼수 있게 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전문 경력을 배치, 범죄 다발성 장소, 지역에 대한 잠복근무를 실행함과 동시에 혐의자를 제때에 추적하고 현행범을 당장에서 검거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중점 지역에 대한 순라를 강화하는 한편 수상한 사람을 제때에 조사하고 특수업종에 대한 단속을 감행해 장물처리경로를 차단하고 범죄의 발생을 막았다. 또한 시민들에게 소매치기 예방법을 적극 선전해 시민들이 시시각각 경각성을 높이고 상술한 범죄를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했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시민들에게 외출시 지갑이나 귀중한 물건은 항상 안호주머니에 넣고다녀야 하고 가방을 소지한 채 뻐스에 오를 경우 최대한 가방을 내리 들거나 수시로 가방을 체크해야 하며 사람이 많을 경우 주위의 환경을 잘 살필고 어떤 경우에든 소매치기한테 빈틈을 보이지 말아야 하며 소매치기범죄를 목격했을 경우 바로 공안부문에 제보할것을 희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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