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춘시 남관구 도원로 서권아빠트단지의 장씨 집이 도적맞혔는데 결혼식을 올릴 때 써본 다이아몬드가락지와 금목걸이가 없어졌다. 경찰에 신고한후에야 알았는데 그날 이 단지내에서 네집이 털렸다. 층집 사이에 설치해놓은 몰카(摄像头)는 장식품일뿐이였다고 장씨는 말한다.
절도당한 다른 한 집의 장씨는 도적맞힌후에 발견했지만 문옆벽에 남색으로 표시한 《√》 기호가 있었다 한다. 장씨에 따르면 같은 층집 다른 단원에 가봤는데 3층에서 분홍색으로 된 《×》를 발견했고《×》자 무슨뜻인지 알려고 그집 문을 두드렸지만 반응이 없었다.
장춘시공안국 남관구분국 도원로파출소의 서효국은 많은 경찰을 파견해 관련 사건을 조사하고있다며 가능하게 몇사람이 같이 진행한 사건이라고 했다.
서효국은 일반적으로 기호는 가스회사나 열공급 부문의 일군이 표시한다며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고 음력설전이라 시민들이 재산안전에 경각성을 높일것을 귀띔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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