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무순제2감옥에서는 기층경찰 관리교육업무 양성반을 개최하였다. 이번 양성반에는 관리교육 업무과와 각 감구의 부감구장, 관리교육간사와 분감구장 도합 60여명이 참가하였다.
개강식에서 감옥의 당위서기, 감옥장인 왕등제의 동원연설이 있었다. 그는 “이번 양성반을 개최하는 목적은 바로 업무소질을 제고하고 관리능력을 증강하며 집법행위를 규범화하고 감옥의 전반 집법수준을 전면으로 제고하기 위해서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이번 양성반을 잘 꾸리기 위하여 요구를 제출하였다. 하나는 이번 양성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충분히 제고한다. 두번째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적극적으로 양성학습에 참가한다. 세번째는 관리에 복종하고 학습기률을 엄격히 준수한다.
이번 양성반에서는 법제과 과장 엄활군이 "감옥의 경찰들이 집법공작중 주의해야 할 몇개의 문제", 형벌집행과 주임과원 전사강이 "감형, 가석방, 잠시감외집행(暂予监外执行)에서 기초업무건설을 강화하고 형벌집행공작을 잘하자", 무순시하북지구검찰원 주감옥검찰실 주임 장효춘이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규범적으로 집법하자—청년경찰들에게", 부감옥장 사영이 "업무수준을 제고하고 관리능력을 증강하자"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당위부서기, 정위 후세순이 총화발언을 하였다.
이번 양성반에 참가한 경찰들은 “학습을 통하여 시야를 넓혔고 지식을 증가했으며 감옥관리방법을 배웠다.”면서 이번에 배운 지식을 공작에서 충분이 응용하고 부단히 업무수준을 제고하고 엄격히 집법하고 문명하게 집법할것을 다짐하였다(마헌걸 보도).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