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략력】
김천(金川), 연변일보 부총편집장, 1961년 1월 7일 출생.1984년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부 졸업. 1984년~1986년 연변일보 정치부 리론편집.
1986년~1989년 연변대학 동방문학 석사연구생 공부, 석사학위 획득. 1989년~1995년 4월 연변일보 정치부 부주임 편집판공실 부주임 연변일보 북경지국장 편집 판공실 주임.
1995년 4월 현재 부총편집장.1995년 6월~ 1997년 6월 일본 게이오대학 방문연구원 일본과 한국의 신문학 전공.
연룡도일체화 두바이에 배우라 아랍련합추장국의 도시국가 두바이가 중동사막의 적막을 깨고 요즘 《또다른 싱가포르》로 자리매김이 되면서 전 세계적인 배움의 대상이 되고있다. 두바이는 10여년전에 고작 인구 수만명 정도의 어촌에 불과한 불모의 땅이였다, 지어 볼만한 력사 유적지 하나없는 마을이였다. 자원이라면 수년만 퍼내면 고갈될것이 뻔한 석유밖에 없었다.
조양천을 친환경 신도시로 요즘 룡정시 소속이였던 조양천진이 연길시에 편입돼 세간의 화두로 자주 오르내리고있다. 이번 행정거동은 사실상 “연룡도도시일체화” 프로젝트의 본격 시동을 알리는 효시로 된다. 그동안 조양천진은 연길시와 린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빌미로 초라할 정도로 발전이 더딘것이 사실이였다. 연길시 역시 자치주내 수부로서 두만강지역다국개발의 핵심도시로서 행정구역상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요즘 김진길 부성장 겸 주장의 전격적인 일본순방이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그 비중의 진가( 真价)가 알려져 업계는 물론 항간에서도 무척이나 관심을 보이고있다. 김부성장의 이번 일본행은 사실상 지난해 9월 3일에 체결된 중, 로, 일, 한 4개국 다국적해상항로 개통 합의를 재확인하고 올 6월에 이 다국적항로를 본격 개통하기 위한 특단의 거동이다. 특히 주목되는
이제는 도시록화를 맞춤형으로 신록짙은 봄빛은 도심에도 완연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연길시는 올해 도시록화에 무려 1억9000만원을 투입키로 하고 관련 작업을 다그치고있다. 이는 작년의 투자에 비해 5배가 넘는 거액이다. 이 복안으로 올해내에 공원만 5개, 유원지 4개를 건설하고 록지면적을 94헥타르를 조성한다고 밝히고있으며 1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작업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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