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가출판기금기획관리판공실에 따르면 국가출판기금이 지난 2007년 7월 국무원 비준으로 설립된 이래 도합 3300여개의 우수출판프로젝트가 관련 지원을 받았고 580여개 출판단위가 기금의 자금지원대상 혜택을 누렸다. 현재까지 모두 2300여개의 프로젝트가 주목할 만한 결과물을 내놓았는 데 그중 500여개 프로젝트가 중국출판정부상 등 국가급 영예를 받아안았다.
소개에 따르면 국가출판기금은 우리 나라 문화사업의 번영발전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면서 현재 우리 나라 출판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국가급 문화기금으로 자리잡았다. 10년간 국가출판기금은 시종일관 ‘국가의 의지를 체현하고 우수문화를 전승하며 번영발전을 추진하고 문화 영향력을 강화하자’라는 기본취지를 견지하면서 일련의 정품출판성과를 내놓았다.
그중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몽골어, 서장어, 위글어, 조선어 판), 《중국특색사회주의연구총서》 등 프로젝트는 습근평 총서기 일련의 중요연설정신과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과 사상, 전략을 널리 선전하고 깊이있게 설명했다. 《중국공산당의 90년》, 《증거》와 ‘동경심판출판프로젝특’ 등 프로젝트는 중국공산당 창건 95돐,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 전쟁 승리 70돐 등 당과 국가의 중대 경축행사와 호흡을 맞추면서 중요한 선전역할을 담당했다. 국가출판기금의 자금지원으로 《중국력대회화대계》, 《대사해》, 《중화의학백과전서》 등 국가급 중대문화프로젝트들이 실시되면서 점차적으로 륜곽을 드러냈다.
국가출판기금 자금지원으로 추진된 일련의 국가와 사회가 수요로 하고 독자가 인정한 높은 수준의 작품들은 모두 광범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중국력대회화대계》의 《송화전집》과 《원화전집》은 유엔교육과학문화조직과 120여개 해외기구에 소장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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