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문헌연구실에서 편집한 《18차 당대회 이래 중요문헌선집》 중권이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14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발행되였다.
《18차 당대회 이래 중요문헌선집》 중권은 2014년 3월 12기 전국인대 2차 회의부터 2015년 10월 당의 18기 5차 전원회의까지의 중요한 문헌 도합 70편을 수록하였는데 대략 51만자에 달한다. 그중 습근평총서기의 원고 26편, 기타 중앙지도동지들의 원고 17편이 있고 중공중앙, 전국인대, 국무원의 관련 문건 24편이 있다. 그중 14편의 중요문헌은 처음으로 공개발표된다.
이 중요한 문헌선집은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에서 이 시기에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건고하고 번중한 국내 개혁, 발전, 안정의 과업에 직면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며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의 총적기조를 견지하면서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힘써 적응하고 개혁난관돌파의 난제를 해결하며 여러가지 위험의 도전에 대처하고 량호한 내외환경을 조성하며 당과 국가 제반 사업을 힘써 추진한 력사행정을 진실하게 기록하였으며 당중앙에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단계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것을 단단히 둘러싸고 "네가지 전면적"을 조화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적배치를 제기하고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제기했으며 또한 제반 령역의 개혁을 다그쳐 추진하고 경제의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촉진하며 사회주의민주정치를 발전시키고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잘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강도를 높이고 사회안정과 국가안전을 수호하며 생태문명건설을 추동하고 향항, 오문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을 추동하며 국방과 군대 건설을 추진하고 외교전략구도를 확장하고 당의 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 제기한 중요한 사상, 내린 중대한 결책, 이룩한 뚜렷한 성과와 창조한 신선한 경험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중요문헌선집》 중권의 출판은 전당이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당중앙의 국정운영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심각히 터득하는데 기본적인 교재를 제공해주었으며 전당이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보기의식을 증강하고 정신과 정력을 집중하고 난관을 공략하면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단계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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