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월 8일, 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민정국, 연변주문화국, 연변주문화방송신문출판국, 연변주 인터넷정보중심에서 주최한 2016 “공익복권컵” 연변주인터넷음력설야회가 연길시 국제전시예술중심에서 현장촬영을 마쳤다. 연변주 각 지역의 100여명 연기자들이 록화에 참가했다.
이번 인터넷음력설야회는 습근평총서기의 연변고찰, 연변축구 슈퍼리그진출,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고 장춘-훈춘 고속철도가 개통된 “4대사건”을 주선으로 “따뜻함”, “꿈”, “평화”, “희열”을 주제로 경사스럽고 상서롭고 성대하고 열렬한 명절분위기를 돌출히 했으며 12개 독특한 특색 종목을 통해 연변 각 민족 인민들의 정신풍모와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동경을 그렸다.
야회에서는 특별히 “시대적본보기” 김춘섭로인을 현장으로 요청해 관중들에게 그가 왕청현에서 수호한 “홍색기억”에 대해 이야기하게 했고 연변축구팬들이 창작한 “승리의 함성”과 “하태균송” 등은 관중들의 격정을 불태웠다. 농민가수 박혜자의 “꿈 같은 자유”는 야회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고조시켰고 연변가수 김미아도 짧은 동영상을 통해 고향사람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촬영이 끝난후 곧 후기 제작단계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 동영상은 음력설기간 연변뉴스넷을 통해 네티즌들과 만나게 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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